• 최종편집 2024-04-15(월)
 

2023년 12월 12일 디오티스(대표 박경철)와 자이냅스(대표 이정훈)가 업무제휴 및 공동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. 양사는 인공지능음성을 ARS 적용하는 'AI감성ARS' 서비스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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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오티스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'보이는 ARS'를 출시한 뒤 다년간의 사용자 분석을 진행해왔다. ARS의 문제점과 효율성 개선 등에 자이냅스 AI 가상음성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. AI를 적용할 경우 ARS는 기존 녹음 방식보다 몇 배나 빠르며, 무한정 새로운 보이스를 생성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강점을 가질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. 

상담센터를 제공하는 고객사의 경우 필요에 따라 즉시 안내 음성을 바꾸어 고객에 불편함을 최소화하고, 대기 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은 정보도 제공할 뿐 아니라, 기존 스튜디오 녹음 비용 대비 비용도 절감 될 수 있어 적용 효과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.

디오티스 박경철 대표는 "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 될 '감성 ARS'는 사용자가 듣고 싶어하는 목소리로 교감하며 기존 ARS의 대기 시간에 다양한 AI음성 콘텐츠가 새롭게 더해져 '보이는 ARS'와 함께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"이라고 밝혔다. 단순히 문의사항 처리 해주는 컨택센터가 아닌 목소리로 교감하는 ARS 서비스로 고객과 고객센터간의 따뜻한 감성의 소통이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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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디오티스] 자이냅스와 사용자 맞춤형 'AI감정 ARS' 개발 MOU 체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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